영화 ‘먼훗날 우리’ OST로 알게된 천이쉰 콘서트를 보러 토론토에 갔다왔다. 영문이름은 Eason Chan이고 나보다 5살 많은 따꺼인데 내가 지금까지 알던 가수들과는 다른 어나더레벨의 깊이가 느껴지는 아티스트다. 아마 내가 가수 지망생인 상태로 이 공연을 보았다면 꿈을 포기했을 정도로 감동받았다. 너무 자연스러운 일을 진심을 다해서 하는 것처럼 노래해서 모든 곡이 뜨겁게 와닿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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